활동소식/대중교통이용확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지하철 시민개혁단의 활동내용인데, 아직은 시작 초기단계이기는 하나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교통 이용개선이라는 취지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서울시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의 불편사항을 이용시민이 직접 개선토록 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일 ‘서울지하철 시민개혁단’을 출범하였다. 시민개혁단은 20~60대의 연령별 2명 씩 일반시민 10명과 장애인 등 시민단체 3명, 운영기관 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시는 최고의 시민개혁단을 선발하기 위하여 서울시 홈페이를 통해 공개모집하였으며,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20~60대는 연령별 2명 씩 10명, 장애인단체 1명, 여성단체 1명, 시민단체 1명, 서울메트로 1명, 도시철도공사 1명, 코레일 1명, 서울시 전문직원 1명으로 시민개혁단을 구성하였다. 또한 무보수 조건을 제시하여 자발성과 지하철 관심도를 높였다.

‘시민개혁단’은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7곳의 표본역 현장조사를 완료하였다. 조사는 4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적출된 불편사항은 편의시설분야 81건, 안내사인분야 67건, 상가·광고분야 52건, 방재·소방분야 23건 등 총 223건이 적출되었다.

시민개혁단은 조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역무실에 집합하여 역사현황, 조사방법, 기타 전달사항 등을 청취 후 분야별로 조사를 하였고, 현장에서 조사가 끝나면 다시 역무실로 모여서 조사한 내용을 토론하고 그 결과를 최종 정리한 후 오후 5시 전후로 하루 조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적출된 불편사항으로는 무질서한 광고홍수, 조명의 세기, 각종 발성음(안내방송 등) 크기, 의자의 크기 및 차가움, 임산부석 부족, 열차 내 손잡이 높낮이, 지하철 안내정보 앱 개발, 에스컬레이트 두줄서기, 휠체어리프트 작동음 제거 등, 비상통화장치 버턴 시인성 저하, 휴게공간 조성 필요, 방재·소방용품 사용설명서 혼잡 등 223건에 달하였다.

‘시민개혁단’에 참여한 사람들은 학교 또는 회사에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매주 2일 씩(화, 목) 무보수로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누구 보다도 지하철 개선에 대한 열정이 강하였기에, 조사한 불편사항들이 개선되어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학교 개강으로 하루를 못 나온 김동환씨(H대 재학생)는 이번 서울지하철 시민개혁단 참여에 대하여 인생에 특별한 의미를 둔다고 하면서, 그동안 조사한 불편사항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도록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현장조사의 소감을 말하였다.

조사된 불편사항(223건)에 대하여는 최적의 개선항목이 선정되도록 시민개혁단, 운영기관, 서울시가 다함께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12.3.23), 집중토론을 거쳐 최종 개선안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출된 불편사항에 대하여는 개선하는 내용, 방향, 기준 등을 별도로 확정하여야 비로소 표준디자인 등의 개선안(전문용역사 수행)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므로 시민개혁단, 운영기관, 서울시가 모두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하여 개선항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개혁단 워크샵 2012.3.23(금요일, 14:00~18:00)에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개선안은 전문용역회사에 의뢰하여 표준디자인을 만들어 확정하며, 용역과업 수행중에 시민개혁단이 참여하여 성과물을 심의하고, 개선안 확정 이전에 시범개선한 1개역에 대하여 시민과의 현장토론회를 거쳐 7월말에 개선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개선안이 확정되면 시급하고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2013년 3월까지 완료하고 시설공사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항은 장기적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이병한 교통정책과장은 지하철 이용불편 개선을 위한 ‘시민개혁단’은 그 동안 운영관리자 입장에서 주로 현장조사를 해오던 관례를 바꾸어 이용시민이 직접 조사하는 사업추진 절차의 개선이므로, 세계 최고의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민의 관심있는 시정참여(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한 의견제출)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관련 불편이나 제안사항은 트위터 메시지에 ‘#서울교통’을 포함해 트윗하면 된다.

서울시는 4.1(일)까지 모아지는 의견 또한 적절성을 고려한 후, 개선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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