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대중교통이용확대

날이 더운 요즘,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날 시기입니다. 만약 가족과 함께 주말에 먼 거리를 여행할때는 승용차를 많이 이용하지만,

주말에 도심 이곳저곳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족중 어린이나 청소년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 등록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어린이 할인 교통카드가 없다면, 매번 일반 교통카드 사용시 어린이나 청소년임을 운전자(버스)에게 알리는 불편함(그나마 지하철은 불가)을 가지고 다니셨을텐데요. 오늘은 할인 교통카드 등록을 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매번 불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어 기존의 선불식 교통카드를 어린이/청소년용으로 등록하려고 하니

기존의 일반 교통카드(티머니)는 변경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쩔수없이 새로운 교통카드를 구입하려고 주변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제가 할인등록시 사용한 선불제 교통카드는 전국호환교통카드로 사용가능한 티머니 카드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이 쓰는 카드입니다.


"전국호환교통카드"는 한장의 카드로 전국의 버스,지하철,기차,고속도로 요금지불이 가능한 선불형 카드입니다.

전국호환이라고하지만 아직까지 카드사마다 사용가능한 지역이 조금식 다르게 되어있으니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 1년... 아직 '반쪽'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54462 기사 참조)


티머니 카드를 할인등록 할 경우

티머니 판매처가 편의점의 경우

생년월일을 그 자리(편의점 계산시)에서 바로 등록(사용자 생일)하면 할인등록이 완료됩니다. (홈페이지 추가 등록 절차 없음)

기타판매점의 경우 어린이/청소년용으로 변경한후 홈페이지에서 생년월일을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때 최초 사용후 10일이내에 등록이 필요합니다.


할인등록은 회원가입을 하거나, 비회원으로 등록 가능한데 실제로 몇가지 불편한 점때문에 비회원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크롬에서는 티머니 사이트의 보안프로그램 문제로 계속 접속되지 않아 익스플로어로 접속하였습니다.]


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린이/청소년 할인등록 메뉴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카드등록을 하고자 하였으나 회원가입의 경우 어린이/청소년 본인명의의 핸드폰이나 I-PIN으로 본인인증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본인은 어린이/청소년을 말합니다.

제가 등록하고자한 어린이는 본인휴대폰도 없고, I-PIN도 새로 발급받아야하는 대상이라, 어쩔수 없이 비회원등록을 하였는데 비회원의 경우는 카드 사용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거래내역확인, 30%소득공제 등이 되지 않습니다.


비회원할인등록을 클릭하면 카드번호,생년월일,거주지 정보만 넣으면 바로 할인등록이 완료됩니다. (위 과정중 가장 간단합니다.)

편의점에서 이미 할인등록을 마친 카드라면 등록시 "이미 등록완료된 카드"라고 나옵니다. (저의 경우)


이제 카드를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린이/청소년 생일을 등록하였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는 어린이/청소년이 할인대상 나이의 생일이 지나게 되면 자동으로 요금이 바뀌어 차감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티머니를 편의점에서 구입할 경우가 아닌 다른 카드(한페이,캐시비,레일플러스)의 어린이/청소년 할인등록은

1. 구입처에서 어린이/청소년용을 구입하고 (또는 일반형을 구입할때 어린이/청소년용으로 권종을 변경한 후)

2. 10일이내 각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할인등록(카드번호+생년월일등)을 해야 합니다. (2015년 7월 28일 현재 기준)

* 사업자홈페이지 : 한페이(www.hanpay.net, 1566-1554) / 캐시비(www.cashbee.co.kr, 1644-0006) / 티머니(www.t-money.co.kr, 1644-0088) / 레일플러스(railplus.korail.com, 1544-7788)


한가지 제안하자면,
어차피 "전국통합교통카드"를 정부에서 만들어 쓰기로 한것이라면

한개의 통합된 사이트에서 각 카드 정보를 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할인등록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보안프로그램까지 깔면서 들어가는 홈페이지보다는 간단히 앱을 통해 할인등록을 할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대중교통의 이용편의를 위해 하는 서비스라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쓸 수 있게 만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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