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자동차환경위원회활동

경차란 무엇이냐?


경차는 풍류를 즐기고

바람을 가르고 달리며

땅을 접어 움직이고

날카로운 세금을 바람처럼 휘둘러 구름처럼 가볍게 하지

지구는 결국 살려야 하는 별

이렇게 말씀하는 나는 도사 전우치다 경차다!



경차가 도사 전우치처럼 바람을 타고 훨훨 날아 오르려나.

지난 달 팔린 차 5대 가운데 1대가 경차라고 한다. 

고유가와 불황으로 경차 판매량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24508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도 지난 달 보다 소폭 상승한 9.3%를 차지하며,

지난 달 보다 11,866대가 증가 했다.


                                                                                                                                     2012.5월 현재



나라가 갑자기 살기 좋아져서, 세계 경기가 호황이어서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 난 것이 아니다. 

자동차 전체 판매대수는 줄어 들었으나, 경차 판매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6/e2012061116531470280.htm


자, 대한민국 승용차 비율에서 경차가 높아져야 한다는 것은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그 필요성을 주장할 사람이 사십만 팔천분은 된다.

다시 말해 경차는 그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국민들이 과시형보다는 실속파가 점차 늘고 있다는 것도

경차가 많이 늘어날 분위기로 몰고 가고 있다.

정부조차도 저탄소차 협력금(보조금) 제도로 경차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와 국민이 움직이고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자동차 회사가 움직여야 할 때다.

다들 알다시피 한국에 경차는 단 3종이다.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 비하면 참 단촐하다 못해 초라하다.

잘나가는 설렁탕집에 메뉴가 2~3가지 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일까?

그래도 그 설렁탕집은 맛있기라도 하지,

우리나라 경차는 맛은 차치하고서라도 가격부터가 글쎄올씨다-다.  


이제 대한민국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경차가 나와야 한다.

한국차업계의 마이크로소프트인 현대는 2002년 이후로 내수 판매를 위한 경차를 내놓은 적이 없다.

안타깝기 그지없다.

현대차의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경차를 생산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경차가 필요한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라고는 하지만, 이미 알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나타가 바뀌면 대한민국 중형차가 바뀝니다' 라는 카피처럼

현대가 세계를 대표할 만한 경차를 내놓길바란다.


경차다운 경차가 많아질 때

우리의 경차는 도사 전우치처럼 훨훨 날아 다닐 것이다.


우리에게 베스킨라빈스 31처럼 골라먹는 재미가 있길 바라며...



 웃고 살자 강성진, 교통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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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웃고 살자 강성진의 의견으로 녹색교통운동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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