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녹색교통운동이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존중하는 교통”을 기치로 활동을 시작한 지 서른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시민교통권 확보와 자동차 배출가스 및 기후변화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 치열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은 창립 이후 30년 동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을 찾아 장학금, 교육물품, 심리치료,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녹색교통운동은 움직이는 소나무처럼 녹색교통, 녹색도시, 녹색세상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 덕분에 이 모든 활동이 가능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른살, 녹색교통운동이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나아 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6월 녹색교통운동
이사장 정용일, 공동대표 고윤화·민만기
사무처 활동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