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소나무 시즌4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3 [인터뷰] #움직이는소나무 시즌3의 소나무의 이야기

소나무신령
2021-09-17
조회수 216

지구는 살리는 소나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움직이는소나무시즌3 캠페인 마지막 날이네요. 그동안 전국에서 #움직이는소나무 로 변신해주셔서 정말 고생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살리는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 시즌4까지 지속되면 정말 좋겠죠?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려면 바로 여러분들의 후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희는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수익 사업을 따로 하고 있지 않아요. 캠페인을 운영하려면 리워드 제작비용, 홍보비용 등 여러 비용이 들어가는데요. 

녹색교통운동의 활동은 바로 여러분들의 후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후원 요청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많은분들께서 ‘후원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사실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이 시즌1~시즌3까지 진행되는 동안 한분 정도밖에 후원신청을 해주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을 통해 후원해주신 소나무 한분을 모셔서  어떤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고, 정기후원을 결정하게 되셨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  소나무 인터뷰 -----------------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환경에 정신이 팔려 본업도 잊어가는 지구 수호천사 🧚🏻‍♂️입니다. 아 제 입으로 천사라고 말하다니 부끄럽네요. 수호자? 수비대? 쯤 되고 싶은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 녹색교통운동 정기후원자가 되셨는데, 어떤 마음으로 후원하시게 되셨나요?

사실 처음에는 정기후원을 할지 말지 고민했었어요. 걸리는 건 단 하나, 지금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인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니 내가 퇴사를 한다고 당장 생활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일은 할거고 '한 달에 만원은 카페에서 음료 두 잔 덜 마시거나 설빙에서 빙수 하나 덜 먹는 것뿐인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녹색교통운동은 나라에서 지원 받는게 아닌 온전히 소나무들의 도움으로 운영된다는 글을 보고 정기후원을 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이 섰어요! 


3. 녹색교통운동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이 감퇴하는 중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해 바랄게요 하하. 아마 4월 말쯤에 움직이는 소나무 캠페인 시즌1이 진행됐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전 주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이었고 그 날을 기념해 여러 환경단체들이 캠페인을 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다른 캠페인에 참여중이여서  발동이 걸려 있던 그 찰나에 '300인의 움직이는 소나무' 캠페인 배너가 눈에 띄였고 자석에 끌리듯 바로 신청한 것 같아요. 움소 캠페인을 통해 녹색교통운동을 알게되었다고 봐야겠네요!


4. 회원님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빠짐없이 움직이는 소나무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지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신 이유 같은 게 있을까요? 회원님을 움직이는 소나무로 살아가게 한 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네. 시즌1이 시작된지 벌써 5개월쯤 흘렀네요... 시간이 참 빨리가요. 캠페인에 처음 참여한 이유는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고민할 새도 없이 손이 먼저 신청서를 내버렸구요. 시즌1을 하면서 하루하루 느낀 것이 '아 오늘도 내가 환경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구나.', '뿌듯하다.',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였어요. 그런 마음이 드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시즌2도 시즌3도 계속 참여하게 되었고 시즌3부터는 해야만한다는 의무감 같은게 생긴 것 같아요.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고 싶은 마음만이 움소의 동력 아닐까요


5. 지금까지의 모든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장 뿌듯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을 하나씩 뽑아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 가장 어려운 질문인 것 같은데요 하하. 옛날 자기소개서 보면 나의 장단점을 쓰시오 약간 이런 느낌이네요.(옛날 사람냄새) 가장이라고 붙이기에는 제 기억력이 따라주지를 않구요. 뿌듯했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일단 제 가까운 주변 지인들은 물론 지금도 한결같이 하는 말인데요. '너 진짜 지구사랑에 열정적이다.', '대단하다. 나도 많이 배우고있어.', '그건 어떻게 하는거야?' 라는 제 열정을 알아봐주고 칭찬해주고 어떤 캠페인인지 궁금해할 때였어요. 그러면 저는 신이나서 '같이하자! 지구 아껴야지!' 하면서 강요 아닌 강요를 했던 것 같은데요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말하고 싶네요. '강요해서 미안하지만 제발 같이 좀 하자구!!!' 하하하.

그리고  힘들었던 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때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어 있어서 인도가 아닌 차도로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거의 차도로만 다녔는데요. 제가 다니는 길은 자전거도로가 전혀 없고 차도도 좁고 버스와 트럭 같이 큰 차들이 다니는 도로여서 정말 등골이 오싹하고 소름끼칠만큼 놀란 적이 많았어요. 부모님도 항상 걱정하셨구요. 도로 바깥에 딱 붙어 다녔지만 마음 급한 차들은 조금도 기다려주지 않고 닿을 듯 말 듯 쌩 스쳐지나가거나 경적을 크게 울려 놀라서 멈춘 적이 셀 수 없어요. 이런 순간들이 가장 힘들고 속상했고 지금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현실에 마음 한 켠이 무겁기만하네요.


6. 나에게 움직이는 소나무란? (짧게 한마디로 부탁드려요!)

대나무! 제 마음 속 작은 나무가 아니고 큰 나무라는 뜻이에요^^앞으로 제 마음에서 크게 자라서 제 일상에 큰 힘이 될 big tree! 녹색교통운동의 노력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소나무들이 후원으로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큰 나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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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들의 움직임이 이루어낸 탄소 감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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