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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운동 모금캠페인 #HOF대신HOPE
기간 : 12.20 ~ 12.31
안녕하세요. 후원자 여러분! 녹색교통입니다.

작년에 이어 후원자 분들과 함께 만나는 송년모임을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활동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녹색교통운동의 활동도 현재 매우 위축 되었습니다. 
2022년은 녹색교통운동의 30년을 회고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세워야 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올 연말을 마무리하며 내년을 위한 녹색교통운동의

'활동'과 '운영'을 위한 연말 모금 캠페인을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연말 캠페인 제목은 #HOF대신HOPE입니다.

'호프'로 만나지 못한 녹색교통운동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녹색교통이 오랜동안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든든한 후원자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도 후원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이 사 장 정용일 공동대표 고윤화 민만기 운영위원 김경진 김도경 김성한 노현구 박상준 이규진 임영욱 전재완  
이     사 강광규 김동영 김영희 김필수 김홍석 박성욱 박진영 안기정 안문수 이용상 장영기 조강래 조경두 조성규 진장원 최회명 
감     사 지현영 백남철 정책위원장 송상석 
사무처장 김광일  활동가 박정영 고문수 김장희 이상백 송채린 한지선

2022년 녹색교통운동의 주요 활동을 소개합니다.

녹색교통사 출간

한국사회에 보행권을 시작으로 한 녹색교통운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녹색교통운동 비전을 담은 도서를 발간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정책과 제도의 개선

개발과 공급 위주의 교통 정책에서 억제,전환,대체를 위한 수요관리 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소나무

녹색교통수단인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합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규모 확대

경제적 격차가 교육의 차별로 이어지는 시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에 대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합니다.

후원으로 만드는 변화

" 녹색교통 움직이는 소나무 활동에 참여하면서 제 스스로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다는 뿌듯함,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커졌습니다  "  

"오늘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걷기, 버스, 지하철로 하루종일 움직였다
집으로 오는 길은 버스 탈수도 있었지만 걸어서!" 

- 움직이는 소나무 캠페인 참여자 with_kkanbu

"오늘도 나는 대중교통으로 움직인다"

- 움직이는 소나무 캠페인 참여자 gimanghyi2674

"오늘도 열심히 따릉따릉~~"

- 움직이는 소나무 캠페인 참여자 sandr.run

" 후원자님들을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의 사고 당시만 해도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면 앞길이 너무 막막했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 덕분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빠를 잃은 아이들에게 후원자님은 울타리가 되어주셨습니다."

-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어머니로부터

"후원자님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학창시절을 견딜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조금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돈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한 학기를 견딜 수 있는 아주 귀한 돈입니다. 
지원해주신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대학생이 된 유자녀 장학생의 이야기

"꼭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 제가 장학금을 받을 때 마다 다짐했던 말입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경찰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기후원자로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 주고 있습니다."

- 경찰로 꿈을 이룬 장학생의 후원 메시지


  후 원  굿 즈   

연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랜덤박스를 드립니다. 

* 녹색교통운동은 지정기부금단체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속도가 중요하더라도 인명마저 무시하고 달려야 할 이유는 없다. 
녹색교통운동의 사람을 위한 교통 은 그래서 더욱 큰 가치를 가지고 전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

1993년 창립보고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을 기대하며 

녹색교통운동이라는 작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참여 속에 이 나무가 우람한 거목으로 자라나면 

우리의 교통을 푸르게 가꿀 것입니다. 

후원문의 : 02-744-4855

kngt@greentranspor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