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직급 이상의 공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을 등록하고 이를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직자 재산공개가 발표되고 나면 재산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부동산과 주식은 얼마나 신고되었는지 등이 이슈가 되곤 합니다.
* 국가 및 지자체 정무직, 1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고등법원 부장판사·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중장 이상 장교, 교육공무원 중 총장·부총장·학장, 공기업의 장 및 일부 공직유관단체의 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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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운동에서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 중 본인 소유 자동차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고위공직자는 어떤 차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고, 어떤 유종(연료의 종류)의 차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위 공직자 평균 자동차 소유대수는 국민 평균보다 높아
분석 대상이 된 공직자는 국회의원 293명, 대통령 및 장관급 52명, 지자체장 10명, 총 355명입니다.
전체 355명이 소유한 자동차 대수는 총 267대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공직자 평균으로 보면 0.75대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1인당 자동차 소유대수는 평균 0.52대로 국민 1인당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개 자료에서 조금 놀랐던 사실은 공직자 355명 중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공직자가 무려 45%(158명)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업무 특성 상 공무 차량(전용 관용차) 지원으로 본인 소유 차량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전용 관용차가 지원되지 않는 국회의원의 경우 소유 이외에 공무를 위해 장기렌트, 리스를 많이 활용하기도 하며, 본인 소유 외 가족 차량을 이용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공직자들은 차량 이용 보다는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긍정적인 이유를 생각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 차량 이용을 줄이고 공유 차량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지금과 같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장기적으로 기후 위기를 대응하는 아주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
공직자 자동차 소유 1위 차종는?
공직자 소유 차종 1위는 국민 아빠차 중 패밀리 세단이라고 불리는 그랜저 입니다.
전체 차량의 38대(14%)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업무 차량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카니발로 30대(11%)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3~5위는 순서대로 쏘나타, G80, 싼타페 모델이 차지하였습니다.
결과에서 보듯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차종들을 선택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1~5위까지의 차량이 전체 차량의 절반 가까운 45%를 차지하였으며, 차종이 같을 경우 연식이 다르더라도 같은 차종으로 합산하였습니다.

고위 공직자는 무공해차(전기·수소) 소유 비율은 평균 이하
녹색교통운동이 소유 자동차 현황 분석에서 가장 궁금했던 데이터 입니다.
정부가 2030년까지 신차 판매 중 50%, 2035년까지 70%,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무공해차 전환을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보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이끄는 공직자들은 얼마나 무공해차를 소유하고 있을까요?
휘발유, 경유, LPG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이 220대(82.4%)로 가장 많았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이 14.2%인 38대
무공해차로 분류되는 전기·수소차가 단 9대로 3.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국내 무공해차 비율인 4.3%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2026.6월 기준)
(이래 가지고 지구 온도 1.5도 이하로 줄일 수 있겠나...)
우리나라 자동차(자가용 기준) 운행 패턴 평균으로 계산할 경우, 자동차 한 대를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바꾼다면 연간 927리터*의 석유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8월 3일 휘발유 가격이 1,866.61원이니 연간 유류비가 대락 173만원 절약 되겠네요) 만약,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감축은 물론 대기오염·사회적비용·교통혼잡을 동시에 감소 시키는 효과도 함께 따라옵니다. 또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얻게 되는 개인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

녹색교통운동에서는 8월 중으로 공직자 자동차 탄소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더 많은 사람이 변화에 동참할 수 있다.
1. 자동차 이용 대신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하기!
1. 배출가스 없는 무공해차 선택하기!
'자동차 탄소 제로 캠페인'을 통해 나부터 먼저 실천한 공직자를 찾고 약속 인증을 받아내겠습니다!!!
특정 직급 이상의 공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을 등록하고 이를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직자 재산공개가 발표되고 나면 재산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부동산과 주식은 얼마나 신고되었는지 등이 이슈가 되곤 합니다.
녹색교통운동에서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 중 본인 소유 자동차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고위공직자는 어떤 차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고, 어떤 유종(연료의 종류)의 차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위 공직자 평균 자동차 소유대수는 국민 평균보다 높아
분석 대상이 된 공직자는 국회의원 293명, 대통령 및 장관급 52명, 지자체장 10명, 총 355명입니다.
전체 355명이 소유한 자동차 대수는 총 267대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공직자 평균으로 보면 0.75대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1인당 자동차 소유대수는 평균 0.52대로 국민 1인당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개 자료에서 조금 놀랐던 사실은 공직자 355명 중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공직자가 무려 45%(158명)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업무 특성 상 공무 차량(전용 관용차) 지원으로 본인 소유 차량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전용 관용차가 지원되지 않는 국회의원의 경우 소유 이외에 공무를 위해 장기렌트, 리스를 많이 활용하기도 하며, 본인 소유 외 가족 차량을 이용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공직자들은 차량 이용 보다는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긍정적인 이유를 생각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 차량 이용을 줄이고 공유 차량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지금과 같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장기적으로 기후 위기를 대응하는 아주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직자 자동차 소유 1위 차종는?
공직자 소유 차종 1위는 국민 아빠차 중 패밀리 세단이라고 불리는 그랜저 입니다.
전체 차량의 38대(14%)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업무 차량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카니발로 30대(11%)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3~5위는 순서대로 쏘나타, G80, 싼타페 모델이 차지하였습니다.
결과에서 보듯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차종들을 선택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1~5위까지의 차량이 전체 차량의 절반 가까운 45%를 차지하였으며, 차종이 같을 경우 연식이 다르더라도 같은 차종으로 합산하였습니다.
고위 공직자는 무공해차(전기·수소) 소유 비율은 평균 이하
녹색교통운동이 소유 자동차 현황 분석에서 가장 궁금했던 데이터 입니다.
정부가 2030년까지 신차 판매 중 50%, 2035년까지 70%,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무공해차 전환을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보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이끄는 공직자들은 얼마나 무공해차를 소유하고 있을까요?
휘발유, 경유, LPG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이 220대(82.4%)로 가장 많았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이 14.2%인 38대
무공해차로 분류되는 전기·수소차가 단 9대로 3.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국내 무공해차 비율인 4.3%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2026.6월 기준)
(이래 가지고 지구 온도 1.5도 이하로 줄일 수 있겠나...)
우리나라 자동차(자가용 기준) 운행 패턴 평균으로 계산할 경우, 자동차 한 대를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바꾼다면 연간 927리터*의 석유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8월 3일 휘발유 가격이 1,866.61원이니 연간 유류비가 대락 173만원 절약 되겠네요)
만약,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감축은 물론 대기오염·사회적비용·교통혼잡을 동시에 감소 시키는 효과도 함께 따라옵니다.
또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얻게 되는 개인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녹색교통운동에서는 8월 중으로 공직자 자동차 탄소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더 많은 사람이 변화에 동참할 수 있다.
1. 자동차 이용 대신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하기!
1. 배출가스 없는 무공해차 선택하기!
'자동차 탄소 제로 캠페인'을 통해 나부터 먼저 실천한 공직자를 찾고 약속 인증을 받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