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권 활동[골목길 안전속도 30 캠페인]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통학 안전을 위한 ‘가방 안전덮개’ 전달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통학 안전을 위한 가방 안전덮개전달

골목길 안전속도 30km/h을 위한 해피핑거 캠페인

 

청량리역 북서쪽에 위치한 경동시장로(동대문구 제기동)는 80년대부터 음료, 청과등의 식료품 도매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시장길입니다. 이곳은 약 60여개의 식료품 유통 업체가 자리하고 있고 특히 지게차, 화물차 등의 통행량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크고 작은 보행자 사고로 인해 2006년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양쪽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으나 실제 보행로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모든 보도가 식료품 유통업체의 물건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경동시장로 주변에는 학교가 3개 있습니다. 홍파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입니다. 이 지역의 학생들은 경동시장로(일명 깡통시장길)를 통학로로 주로 이용합니다. 그러다보니 학부모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경우,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녹색교통운동에서는 지난 4월 통학로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남명초등학교(양천구), 경동초등학교(성동구)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용 가방 안전덮개를 전달하였습니다.

 

학교측을 통하여 전달한 두 학교와 달리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제기동 주민센터에서 학부모를 모시고 안전덮개나눔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나눈 400여개의 가방 안전덮개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입니다.

 




안전속도30 캠페인은 모바일로 바꾸는 세상해피 핑거 캠페인의 일환이며 한화다이렉트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