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여러분~!소식 들으셨나요?
하나뿐인 우리 지구가 밤12시가 되면 펑~!!하고 신데렐라처럼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게 과연 무슨 이야기 일까요?
바로 환경위기시계 이야기입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환경위기 시각은 9시 38분입니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 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 시계인데요.
환경위기 시각은 세계 각국의 정부, 연구소, 환경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측정이 되는데요. 0~3시까지는 좋음, 3~6시 까지는 보통, 6~9시 까지는 나쁨, 9~12시는 위험을 나타냅니다.
*출처: 환경재단
이처럼 전문가들은 환경위기를 매우 ‘위험’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환경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지구온난화에 관련한 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이 넘는 인원이 지구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모두가 느끼는 심각한 환경위기, 그렇다면 사람들은 환경위기와 관련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환경 위기에 관련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의 행동’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실제로 믿는 만큼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중 8명은 환경을 위한 삶의 방식으로 살고자 하지만, 행동 변화는 부족하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환경을 위한 ‘생각’은 하지만 그에 따른 ‘실천’은 못하는 상황인 것이죠. 우리가 공부를 할 때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혼자서는 공부가 어려워서 여러명이 함께하는 스터디가 필요한 것처럼요!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환경을 위한 실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분리수거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물 아껴쓰기, 청구서는 종이가 아닌 온라인으로 받기 등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빠르고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은 바로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녹색교통수단(보행,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도로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때문인데요. 수송부문(도로,항공,해운,철도) 중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96.5%가 도로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출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아래는 녹색교통수단을 1년동안 이용했을 때 온실가스 감축량과 나무식재효과를 나타낸 자료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1년에 25.1kg을 줄일수 있고 이는 3.8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어요.
마찬가지로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년에 무려 469kg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71.1그루의 나무는 심는 효과가 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녹색교통운동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을 지속 중입니다.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은 일상속에서 녹색교통수단 이용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녹색교통운동은 수송부문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을 시즌3까지 진행해왔어요. 시즌1~3까지 무려 8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왔고요. 그리고 시즌2,3는 시즌1과 달리 온실가스 감축량까지 계산했답니다.
#움직이는소나무 시즌2 에는 7일 동안 감축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1,016kg/CO2 이였구요.
약 1톤이상 줄인건데요. 이 양이 어느정도 냐면요, 25년생 소나무 103그루가 1년동안 꾸준히 흡수해야 줄일 수 있는 양이랍니다.
이어서 #움직이는소나무 시즌3 때는 10일동안 감축한 온실가스 량은 총 1,017kg/co2 이였는데요. 이는 25년생 소나무 103그루의 숲을 이룬 효과 랍니다!
정말 대단하죠?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혼자서는 살리긴 어려워요. 우리 함께 ‘실천’으로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에 참여해서 지구를 살려보면 어떨까요~?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은 시즌4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여러분~!소식 들으셨나요?
하나뿐인 우리 지구가 밤12시가 되면 펑~!!하고 신데렐라처럼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게 과연 무슨 이야기 일까요?
바로 환경위기시계 이야기입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환경위기 시각은 9시 38분입니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 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 시계인데요.
환경위기 시각은 세계 각국의 정부, 연구소, 환경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측정이 되는데요. 0~3시까지는 좋음, 3~6시 까지는 보통, 6~9시 까지는 나쁨, 9~12시는 위험을 나타냅니다.
*출처: 환경재단
이처럼 전문가들은 환경위기를 매우 ‘위험’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환경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지구온난화에 관련한 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이 넘는 인원이 지구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모두가 느끼는 심각한 환경위기, 그렇다면 사람들은 환경위기와 관련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환경 위기에 관련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의 행동’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실제로 믿는 만큼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중 8명은 환경을 위한 삶의 방식으로 살고자 하지만, 행동 변화는 부족하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환경을 위한 ‘생각’은 하지만 그에 따른 ‘실천’은 못하는 상황인 것이죠. 우리가 공부를 할 때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혼자서는 공부가 어려워서 여러명이 함께하는 스터디가 필요한 것처럼요!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환경을 위한 실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분리수거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물 아껴쓰기, 청구서는 종이가 아닌 온라인으로 받기 등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빠르고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은 바로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녹색교통수단(보행,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도로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때문인데요. 수송부문(도로,항공,해운,철도) 중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96.5%가 도로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출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아래는 녹색교통수단을 1년동안 이용했을 때 온실가스 감축량과 나무식재효과를 나타낸 자료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1년에 25.1kg을 줄일수 있고 이는 3.8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어요.
마찬가지로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년에 무려 469kg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71.1그루의 나무는 심는 효과가 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녹색교통운동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을 지속 중입니다.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은 일상속에서 녹색교통수단 이용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녹색교통운동은 수송부문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을 시즌3까지 진행해왔어요. 시즌1~3까지 무려 8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왔고요. 그리고 시즌2,3는 시즌1과 달리 온실가스 감축량까지 계산했답니다.
#움직이는소나무 시즌2 에는 7일 동안 감축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1,016kg/CO2 이였구요.
약 1톤이상 줄인건데요. 이 양이 어느정도 냐면요, 25년생 소나무 103그루가 1년동안 꾸준히 흡수해야 줄일 수 있는 양이랍니다.
이어서 #움직이는소나무 시즌3 때는 10일동안 감축한 온실가스 량은 총 1,017kg/co2 이였는데요. 이는 25년생 소나무 103그루의 숲을 이룬 효과 랍니다!
정말 대단하죠?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혼자서는 살리긴 어려워요. 우리 함께 ‘실천’으로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에 참여해서 지구를 살려보면 어떨까요~?
#움직이는소나무 캠페인은 시즌4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