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보도자료[보도자료] [6·4 지방선거] 지자체 차원의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 도입, 당선자 12인

2014-06-06
조회수 2240

[6·4 지방선거] 지자체 차원의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 도입, 당선자 12인

녹색교통운동은 지난 30일간 (2014.4.17.~5.16.)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도입을 촉구하는 3,020명의 서명인단을 모집하였다.
서명인단을 대리하여 5월 23일(금) 17개 광역지자체단체장 58명, 경기도 기초단체장 95명, 총 15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정책 채택 도입 답변서”를 요청하였다.
정책제안은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친환경 정책중에 하나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이끌어갈 후보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지자체별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 도입 당선자현황
(※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포함)
6월2일까지 후보자 총 48명이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을 채택한다는 답변서를 보내주었다. 전체 후보자 153명의 31%에 해당하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1명(경기도 기초 지자체 포함), 경상권 9명, 충청권 3명, 전라권 3명, 강원권 2명 순이었다. 정당별로 나누어보면 새정치민주연합이 16명, 무소속이 11명, 새누리당이 9명, 통합진보당이 7명, 정의당이 3명, 녹색당이 1명, 새정치당이 1명 순이었다.
정책을 채택하기로 답변해준 후보 48명중 당선자 12명은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0명(경기도 기초지자체 포함), 강원도 1명, 전라남도 1명이었다.
정당별로 나누어보면 새정치민주연합이 9명, 새누리당이 3명 순이었다.
녹색교통은 6.4 선거 이후, 당선자들이 입장을 밝혔듯 자전거 마일리지 정책 도입을 실행하도록 촉구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이다.
당선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첨부 : 1. 자전거 이용 마일리지 도입 촉구를 위한 정책제안서.
          2. 정책 채택 여부에 대한 답변서(샘플). 끝.


[녹색교통운동] 64지방선거 자전거마일리지정책도입 당선자-보도자료(06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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