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 공약을 발표한 두 후보,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인 'GTX'는 현재 운정신도시에서 동탄신도시까지 운행하는 A노선,
송도국제도시에서 마석까지 운행하는 B노선, 덕정에서 수원까지 운행하는 C노선으로 나누어집니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두 후보의 생각은 어떨까요?
👥 두 후보의 공통된 의견
"GTX 기존노선의 연장 및 신규노선을 추가합니다!"
두 후보는 공통적으로 기존노선의 연장 및 신규노선을 추가한다는 공약을 발표했어요.
기존의 A,B,C노선은 연장을 하고 이재명 후보는 인천~포천을 운행하는 E노선, 파주~여주를 운행하는 F노선을 추가한다고 했어요.
반면 윤석열 후보는 기존노선 연장 계획과 함께 수도권 북부에서 동서를 잇는 E노선, 수도권 거점지역을 연결하는 F노선을 추가한다고 했고요.
수도권 세부 교통 공약의 차이점은 무엇?
🔵 이재명 후보
첫 번째 : 수도권 교통망 확충
두 번째: 트램, 트론, 도심항공교통 등 1기 신도시 신교통수단 도입 지원
세 번째 : 경기 북부 및 동부 교통시설 확충
🔴 윤석열 후보
첫 번째 : GTX 노선 따라 콤팩트 시티 건설
두 번째 : 기존 버스, 지하철 노선을 GTX 주요 정차역과 연결해 촘촘한 대중교통망 구축
💬 #움직이는소나무의 생각은?!
🌲 대중교통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취지는 좋아!
윤석열 후보의 장애인 관련 교통 정책 공약,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