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2022년 10월 29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2학기 희망장학금 선발 학생들과 함께
“대학생 희망장학금 워크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학기 때 보았던 친구들도 있었고, 새로운 얼굴의 친구들도 보였는데요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2부로 나눠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부는 장학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해 보는 "사용 계획 나누기 시간"을 가졌어요.
어떻게 사용했는지 발표했던 1학기 간담회와는 조금 다르지요?
장학금을 신청한 이유, 사용 계획, 다짐 등을 적어볼 수 있는 질문과 함께
뒷장에는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전하는 편지도 함께 적어 봤어요.
진로를 위한 학원비, 자격증 준비 비용에 사용하기 위한 계획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서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 사용으로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후원자분들에게 전하는 편지]
*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렇게 후원을 받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제가 사회인이 돼서도 후원자분들과 녹색교통운동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받은 장학금으로 학업과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장학금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대학생활을 하며 자기계발의 기회를 주신
녹색교통운동과 후원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저의 환경에서는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는데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메디컬학과 이다보니 실습비, 실습복, 전공책, 학비 등등 많은 부분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도움을 받아 마음 놓고 학교 생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아픈 사람들의 상처와 마음을 보살피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주는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 아르바이트 2~3개씩 하며 전공을 공부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건강이 나빠져 점점 지쳐가는 와중에
녹색교통 장학금을 받아 그제야 숨을 쉴 수 있었고, 전공에 집중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저처럼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시작된 2부!
다소 진중했던 1부의 분위기를 전환 시키고자 2부는 마피아 게임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일어나 주세요. 라는 사회자에 지시에 따라 서로 눈치를 보며 마피아를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담장자는 마피아 게임을 처음 해 본 마피아였지만 잡히지 않았답니다😎
또 다른 아이스브레이크 게임으로 라이어 게임도 진행됐는데 조별로 3번에 걸쳐 나눠준 제시어를 통해 라이어를 찾아내면 돼요.
눈치가 빠른 조는 모두 찾아냈고, 헷갈려서 아쉽게 찾지 못한 조도 있었지만 결과 상관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게임으로 어느 정도 분위기가 밝아지고 본격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어요.
희망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녹색교통운동에 대한 퀴즈와 자신의 경험을 적어 빙고를 완성하는 경험 빙고를 준비해 봤어요.
이 두 게임 모두 상품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두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답니다.
퀴즈는 총 10개의 질문을 듣고 적은 뒤 옆 사람이 채점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가장 많이 맞췄던 4명에게 상품이 전달됐습니다.👏 👏
경험 빙고는 아르바이트, 학교, 여가생활 이 3가지 주제를 가지고 16칸을 채우면 되는데요.
녹색교통 활동가 3명이 먼저 각자의 경험을 말한 뒤 조별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빙고를 불렀어요.
등교 중 새 똥을 맞은 친구, 학교에서 ucc를 만들어 본 친구, 학점 4.5 만점 받은 친구 등 다양한 경험들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한 6명에게도 상품이 전달됐답니다.👏 👏
지난번 간담회를 통해 얼굴을 익힌 친구들도 있었고, 처음 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모두 진지하고 밝게 참여해주셔서
이번 2학기 워크샵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활용 계획을 적으면서 했던 각자의 여러 생각과 다짐들을 잊지 않고 이번 학기도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 2학기 간담회에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2022년 10월 29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2학기 희망장학금 선발 학생들과 함께
“대학생 희망장학금 워크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학기 때 보았던 친구들도 있었고, 새로운 얼굴의 친구들도 보였는데요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2부로 나눠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부는 장학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해 보는 "사용 계획 나누기 시간"을 가졌어요.
어떻게 사용했는지 발표했던 1학기 간담회와는 조금 다르지요?
장학금을 신청한 이유, 사용 계획, 다짐 등을 적어볼 수 있는 질문과 함께
뒷장에는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전하는 편지도 함께 적어 봤어요.
진로를 위한 학원비, 자격증 준비 비용에 사용하기 위한 계획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서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 사용으로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후원자분들에게 전하는 편지]
*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렇게 후원을 받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제가 사회인이 돼서도 후원자분들과 녹색교통운동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받은 장학금으로 학업과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장학금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대학생활을 하며 자기계발의 기회를 주신
녹색교통운동과 후원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저의 환경에서는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는데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메디컬학과 이다보니 실습비, 실습복, 전공책, 학비 등등 많은 부분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도움을 받아 마음 놓고 학교 생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아픈 사람들의 상처와 마음을 보살피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주는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 아르바이트 2~3개씩 하며 전공을 공부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건강이 나빠져 점점 지쳐가는 와중에
녹색교통 장학금을 받아 그제야 숨을 쉴 수 있었고, 전공에 집중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저처럼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시작된 2부!
다소 진중했던 1부의 분위기를 전환 시키고자 2부는 마피아 게임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일어나 주세요. 라는 사회자에 지시에 따라 서로 눈치를 보며 마피아를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담장자는 마피아 게임을 처음 해 본 마피아였지만 잡히지 않았답니다😎
또 다른 아이스브레이크 게임으로 라이어 게임도 진행됐는데 조별로 3번에 걸쳐 나눠준 제시어를 통해 라이어를 찾아내면 돼요.
눈치가 빠른 조는 모두 찾아냈고, 헷갈려서 아쉽게 찾지 못한 조도 있었지만 결과 상관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게임으로 어느 정도 분위기가 밝아지고 본격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어요.
희망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녹색교통운동에 대한 퀴즈와 자신의 경험을 적어 빙고를 완성하는 경험 빙고를 준비해 봤어요.
이 두 게임 모두 상품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두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답니다.
퀴즈는 총 10개의 질문을 듣고 적은 뒤 옆 사람이 채점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가장 많이 맞췄던 4명에게 상품이 전달됐습니다.👏 👏
경험 빙고는 아르바이트, 학교, 여가생활 이 3가지 주제를 가지고 16칸을 채우면 되는데요.
녹색교통 활동가 3명이 먼저 각자의 경험을 말한 뒤 조별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빙고를 불렀어요.
등교 중 새 똥을 맞은 친구, 학교에서 ucc를 만들어 본 친구, 학점 4.5 만점 받은 친구 등 다양한 경험들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한 6명에게도 상품이 전달됐답니다.👏 👏
지난번 간담회를 통해 얼굴을 익힌 친구들도 있었고, 처음 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모두 진지하고 밝게 참여해주셔서
이번 2학기 워크샵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활용 계획을 적으면서 했던 각자의 여러 생각과 다짐들을 잊지 않고 이번 학기도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 2학기 간담회에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