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날씨가 느껴지시나요? 올해는 유독 더위가 긴 것 같아요. 

얼른 선선한 가을 날씨를 온전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늦은 여름 문화체험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물고기들도 보고 맛있는 식사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봤습니다. 

이번 문화체험도 현대모비스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는데요, 아이들을 비롯하여 삶을 살아내느라 치친 부모님들에게도 

소중한 추억과 쉼을 선물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문화체험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이어서 그런지 많은 가정들이 오셨어요ㅎㅎ😀

그럼 아이들과 어떻게 놀았는지 사진으로 보실까요?

<후기>

A가정:

큰언니까지 함께하며 00이와 저희 셋은 아쿠아리움의 여러 종류의 수중생물을 보았어요. 그중 가장 기억나는 친구는 가오리였어요. 

가오리의 날개가 펄럭이며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물 튀기는 모습에 소리도 지르고 웃기도 하며 즐거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가정:

가족끼리 아쿠아리움에 간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서로 해양 생물을 보며 지식을 나누고,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더욱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가정:

오늘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일상을 벗어나 웃는 행복한 하루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점심으로 맛있는 스파게티도 먹고, 아쿠아리움 구경도 하고 인어공주 공연도 잘 보고 나왔어요~

D가정:

신청할 때 마음은 큰아이들이 아쿠아리움을 좋아하겠나?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하여서 참석 되었습니다. 

각종 물고기가 전시된 것을 보며. 신기하다 웃기다 재밌게 생겼다. 너 닮았다고 장난치며 관람하였습니다. 

천천히 보니 시간 걸려서 다리도 아팠지만,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체험하는 닥터피쉬에서는 자리를 떠날 줄 모르고. 각질이 있네, 없네, 욕조에 키우면서 누워 있으면 때를 밀 필요가 없을까? 

간질간질 느낌의 감각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레스토랑도 가서 맛있게 저녁과 디저트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담당자도 아주 오랜만에 간 아쿠아리움에서 잠시 잊었던 동심을 찾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우리는 다음 문화체험에 다시 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