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4월 15일 서울역에 있는 한 회의실에서 선발 된 학생들과 함께 워크샵 시간을 가졌는데요,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모두들 잘 찾아와 주었어요😆
이번 워크샵 프로그램은 장학증서 전달,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 강의, 장학금 활용계획서 작성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특히 장학증서 전달은 그동안 희망장학금 워크샵 및 간담회에서 처음 제작한 것이라 더욱 뜻깊고 새로운 시간이었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으로 한 번 보실까요?⬇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사무처장님이 오셔서 한 명, 한 명 직접 전달해 주셨어요!
2부는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어요.
프로그램에 앞서 어색한 공기의 흐름을 느슨하게 바꿔 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져봤어요.
자기소개지만 평범하게 이름, 학교를 말해주는 것이 아닌 3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하기!
녹색교통운동 활동가들도 참여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소개에 신이 조금 났던 듯 해요ㅎㅎ
포스트잇에 적은 뒤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5명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적었나 들어보니 역시 mbti가 가장 많았고 이외에 금쪽이, 이름에서 나온 별명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했어요.

어색하고 조용했던 분위기가 조금은 말랑해진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됐어요.
랜덤으로 3개의 조를 나누고 규칙을 설명해주셨는데요, 동그라미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가장 많이 가진 조가 이기는 것이었어요.
우선 조 내부에서 어떤 물건을 가질 지 논의한 뒤 각 조 마다 하나씩 연필, 포스트잇, 연필깎이를 나눠 가졌어요.
동그라미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가지기 위해선 어느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이것을 조율하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웠어요!
가장 많은 종이를 가진 조는 어느 조였을까요? 정답은.......................👀
어떤 조도 단 한 장도 가지지 못했답니다... 😲 비록 종이는 얻지 못했지만 연필을 깎는데 까진 성공했어요.
50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논의, 협상, 결정 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사회생활을 경험한 것 같다, 어느 것 하나 쉬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등의 후기가 나온 것을 봤을 때
각자의 깨달음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희망장학금 장학생이라면 항상 하는 것이 있죠? 장학금 활용계획서 작성!
후루룩 작성하고 금방 갈 것 같았지만 다들 너무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작성했습니다.


비 오는 날 시간을 내어 오고, 열심히 참여해줘서 감사해요!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히, 즐겁게 학교생활 하다가 다음에 다시 만나요:D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4월 15일 서울역에 있는 한 회의실에서 선발 된 학생들과 함께 워크샵 시간을 가졌는데요,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모두들 잘 찾아와 주었어요😆
이번 워크샵 프로그램은 장학증서 전달,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 강의, 장학금 활용계획서 작성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특히 장학증서 전달은 그동안 희망장학금 워크샵 및 간담회에서 처음 제작한 것이라 더욱 뜻깊고 새로운 시간이었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으로 한 번 보실까요?⬇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사무처장님이 오셔서 한 명, 한 명 직접 전달해 주셨어요!
2부는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어요.
프로그램에 앞서 어색한 공기의 흐름을 느슨하게 바꿔 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져봤어요.
자기소개지만 평범하게 이름, 학교를 말해주는 것이 아닌 3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하기!
녹색교통운동 활동가들도 참여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소개에 신이 조금 났던 듯 해요ㅎㅎ
포스트잇에 적은 뒤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5명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적었나 들어보니 역시 mbti가 가장 많았고 이외에 금쪽이, 이름에서 나온 별명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했어요.
어색하고 조용했던 분위기가 조금은 말랑해진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됐어요.
랜덤으로 3개의 조를 나누고 규칙을 설명해주셨는데요, 동그라미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가장 많이 가진 조가 이기는 것이었어요.
우선 조 내부에서 어떤 물건을 가질 지 논의한 뒤 각 조 마다 하나씩 연필, 포스트잇, 연필깎이를 나눠 가졌어요.
동그라미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가지기 위해선 어느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이것을 조율하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웠어요!
가장 많은 종이를 가진 조는 어느 조였을까요? 정답은.......................👀
어떤 조도 단 한 장도 가지지 못했답니다... 😲 비록 종이는 얻지 못했지만 연필을 깎는데 까진 성공했어요.
50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논의, 협상, 결정 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사회생활을 경험한 것 같다, 어느 것 하나 쉬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등의 후기가 나온 것을 봤을 때
각자의 깨달음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희망장학금 장학생이라면 항상 하는 것이 있죠? 장학금 활용계획서 작성!
후루룩 작성하고 금방 갈 것 같았지만 다들 너무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작성했습니다.
비 오는 날 시간을 내어 오고, 열심히 참여해줘서 감사해요!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히, 즐겁게 학교생활 하다가 다음에 다시 만나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