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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조회수 982


되돌리고 싶은 시간...

우석이의 아버지께서는 

2012년 6월경 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 두고 차 뒤에서 작업을 하던 중...

군부대 차량 운전병의 운전부주의로 차량에 부딪혀 사망하였습니다.



가슴이 갑갑하고 먹먹했어요.

세상에 이런 아들 없다며, 

항상 '우리 아들 사랑한다' 말해주시던 아버지

"나는 사랑한다 많이 얘기하지도 못했는데 

왜 이렇게 빨리 우리의 곁을 떠나야만 했었나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죠 가슴이 너무 갑갑하고 먹먹해요."



편찮은 어머니를 모시고...

우석이네 어머니께서는 오랜시간 암투병으로 몸이 좋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사고전...

아버지와 어린 우석이는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며 어려운 형편,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버텨왔었습니다.

우석이는 걱정 무덤속에 갇혀버렸습니다.

아버지 없이,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홀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우석이의 마음 한 구석 한숨과 걱정이 무겁게 쌓입니다. 



소외받은 사각지대 가정

당연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국가지원은 어머니께서 언니에게 실수로

부동산 명의를 빌려주면서... 오래된 토지가 어머니의 재산으로 잡혀있어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하루 생활비도 부족해 편의점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락 한끼로 

우석이는 하루를 버티며 살아갑니다.



우석이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서 평판이 아주 좋은 친구예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강한 학구열을 지닌 우석이는...

각종 수학대회, 과학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학급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서 평판이 아주 좋은 학생이라고 합니다.

수학과 과학을 가장 좋아하는 우석이는 

미래의 IT공학자⭐를 꿈꿉니다.



💌후원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석이네 가정은 녹색교통운동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후원자분들의 따듯한 나눔으로 우석이의 가정 생활비에 도움을 받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월 추위가 한창이던 날... 녹색교통운동 활동가들이 우석이의 집으로 가정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교통안전공단, 동사무소에서의 지원이 매번 떨어지다 보니 장학생 선발에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지원이 가능할거 같다는 소식에 어머니께선 참았던 고통을 눈물로 한참을 흘려보내며....

"후원자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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